유니버설로봇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로봇전시회 ‘오토메티카 2018’에서 유니버설로봇의 협동로봇 신제품인 e-시리즈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발표된 신제품 e-시리즈 협동로봇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속도를 앞당길 수 있는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신제품 e-시리즈 협동로봇은 새롭게 디자인된 컨트롤 패널과 프로그래밍 및 제어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는 어떤 애플리케이션이든 배치와 프로그래밍을 쉽게 할 수 있다. 유니버설로봇의 e-시리즈로 사용자는 더욱 쉽고 안전하게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게 된다.
요르겐 본 홀렌(Jürgen von Hollen) 유니버설로봇 사장은 “유니버설로봇은 혁신적인 고객들이 자사 비즈니스에 자동화 기술 채택을 신속하게 추진해 경쟁 우위를 할 수 있도록한다"고 말했다.
유니버설로봇은 e-시리즈 신제품의 주문을 즉시 받아, 2018년 8월 1일부터 고객에게 납품할 계획이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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