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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핸드드라이어 ‘HTM-338’ 출시.. 플라즈마 청정기능으로 세균 노출 위험 줄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2 13:23

수정 2018.06.22 13:23

한국타올기산업, 플라즈마가 방출되는 위생적인 핸드드라이어 신제품 출시

초고속 핸드드라이어 ‘HTM-338’ 출시.. 플라즈마 청정기능으로 세균 노출 위험 줄여

화장실 문화의 개선과 관리 비용 절감, 편리함 등을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핸드드라이어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발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989년 설립 이후 초고속 핸드드라이기 windup 특허(특허 제 10-0597107호)와 유럽인증안전인증(CE),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이 인증한 '하이서울브랜드' 선정 등으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온 한국타올기산업이 최근 신제품 ‘HTM-338’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HTM-338은 자외선 LED에 플라즈마 청정 기술을 결합,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이다. 사용자는 내부 살균 LED가 작동하는 것을 직접 볼 수 있고, 사용 후에는 경쾌한 멜로디가 흘러나와 더욱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RPM 30,000의 모터를 장착해 평균 건조 시간이 5~7초밖에 걸리지 않는 초고속형 핸드드라이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차별화된 에어노즐과 공기 역류 방지 설계로 사용 중 바람이나 물기가 얼굴로 향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모터나 필터의 교체 시기를 알려주는 자가 진단기능과 1~6단계 풍량 조절 기능, 3중 안전장치 등도 탑재되어 있다.

한국타올기산업 관계자는 “HTM-338은 디자인이나 기능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특히 위생에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이다”라며 “바람과 자외선 LED, 음이온이 동시에 방출되고, 공기 중 미세먼지를 차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항균 우레탄폼 탈취 에어 필터가 장착되어 있어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초고속 핸드드라이어 HTM-338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타올기산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손 소독기와 핸드 크리너, 주방 전용 싱크 드라이어, 헤어&바디 드라이어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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