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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강변도시 노상적치물 집중단속 돌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12 11:14

수정 2018.07.12 11:14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노상적치물 집중단속 돌입.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노상적치물 집중단속 돌입.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노상적치물 집중단속 돌입.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노상적치물 집중단속 돌입.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노상적치물 집중단속 돌입.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노상적치물 집중단속 돌입. 사진제공=하남시


[하남=강근주 기자] 분양파라솔, 컨테이너, 공사자재 등 노상적치물이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도로에서 사라질 전망이다.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 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차량과 보행자 통행에 방해가 되는 노상적치물에 대한 단속 및 정비에 적극 나선다.


한상용 하남시 건설과장은 12일 “불법 노상적치물이 통행권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며 “자율정비를 유도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단속 대상은 도로점용허가를 받지 않고 차도-보도-자전거도로 등 하남시에서 관리하는 도로구역에 불법으로 물건을 적치하는 행위로 분양파라솔, 컨테이너, 공사자재, 광고물 등이 해당된다.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 내 상업지역 일원을 주요 단속구간으로 정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합동으로 단속활동을 전개, 무분별하게 물건을 적치해 차량과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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