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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백운효성해링턴플레이스 품질 현장점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12 13:18

수정 2018.07.12 13:18

의왕시 백운효성해링턴플레이스 품질 현장점검.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백운효성해링턴플레이스 품질 현장점검.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백운효성해링턴플레이스 품질 현장점검.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백운효성해링턴플레이스 품질 현장점검. 사진제공=의왕시


[의왕=강근주 기자] 의왕시는 최근 백운효성해링턴플레이스 주택건설공사장 골조공사가 완료되자 4일 동안 5개 단지 2480세대에 대한 품질점검을 실시했다.

박종희 의왕시 건축과장은 12일 “이번 주택건설 공사장 품질 점검을 통해 하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입주민의 안전 확보와 품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의왕시는 외부 전문기술자 10명을 포함한 총 12명의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건축, 구조 등 분야별 시공 상태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선 △공동주택 품질 전반 △입주자 생활편의 및 안전 △분야별 시공상태 점검 △주요 결함과 하자 발생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의왕시는 점검 결과 지적사항은 시정 및 보완토록 조치하고 공사관계자에게 품질 관리에 철저함을 기해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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