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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경남중소기업 대상(大賞) 추진
경영 및 기술혁신 등 7개 부문 중소기업 및 우수장기재직자 발굴‧포상
경영 및 기술혁신 등 7개 부문 중소기업 및 우수장기재직자 발굴‧포상
14일 경남중기청에 따르면 경남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경영 및 기술혁신을 이룬 중소기업과 우수 장기재직자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경남중소기업 대상을 개최한다.
지난해까지 총 132개 업체와 59명의 장기재직자를 발굴해 포상했다.
올해 시상은 기술혁신 2개 업체 및 창업벤처,경영혁신,수출,여성기업,특별상 각 1개 업체, 10명 내외의 우수장기재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기술혁신과 창업벤처 부문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이 주어지며, 경영혁신,수출,여성기업 부문은 경남도지사 표창, 특별상 및 우수장기재직자 부문은 경남은행장 표창이 각각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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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소기업 대상에 선정된 기업은 올해 경남지역 최고의 기업이라는 영예와 함께 △지역신문 게재를 통한 수상업체 홍보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관사업 우대 △경남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우대 △경남은행 여신지원 우대 △우수장기재직자 포상금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경남중소기업 대상 신청자격은 경남도에 본사를 둔 기업 및 재직자여야 하며, 재 포상 금지 원칙에 따라 수여일 기준 2년 이내 경남도지사 및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은 기업 또는 유공자는 제외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 경남중기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경남중소기업 대상 신청 및 접수는 내달 3일까지 경남중기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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