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폭염을 피해 물놀이장으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15 14:23

수정 2018.07.15 14:46

폭염을 피해 물놀이장으로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진 일요일인 1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 문래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이 폭포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최소 열흘 이상은 무더위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겠다며, 장기화되는 폭염에 건강 잃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폭염이 기승일 때는 가장 뜨거운 오후 1시~5시 사이에는 되도록이면 바깥활동을 하지 말아야하고,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물을 충분히 마시라고 조언했다.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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