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맥코인은 빅맥 출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발행한 글로벌 기념주화로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50여개국의 맥도날드 레스토랑에서 맥코인을 사용해 빅맥 단품 1개로 교환할 수 있다. 맥코인은 6200만여개의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8월 2일부터 전 세계 50여개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6일부터 신제품 '빅맥 BLT'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매장당 선착순 50명씩 맥코인을 증정한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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