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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전자, 외국계 매도에 '52주 신저가'

이병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14 09:20

수정 2018.08.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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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외인의 대량 매도에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14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5.64%(4300원) 하락한 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주가가 7만900원까지 밀리며 지난해 8월 18일 기록한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LG전자는 3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 중이다.
NH투자증권을 비롯해 씨티글로벌그룹마켓, UBS증권, 노무라증권, 메릴린치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 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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