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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선전기원 롯데백화점 스포츠 레져 박람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19 09:05

수정 2018.08.1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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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모델 3명이 국가대표 팀복을 착용해 선보이고 있다.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모델 3명이 국가대표 팀복을 착용해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 9층 행사장에서 ‘스포츠·레져 박람회’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60개 브랜드의 다양한 스포츠, 레져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18일부터 시작된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를 맞이해 ‘국가대표 선전 기원 최대 물량, 최저가’라는 행사 주제로 스포츠, 레져 상품군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할인 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레져 유명 브랜드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미국 레져 선글라스 전문 브랜드 ‘오클리’의 선글라스를 균일가 7만원, 8만원, 12만원에 판매하고, 의류는 4만원, 5만원의 균일가에 판매하는 등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스포츠 인기 브랜드의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미국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미국 캐주얼화 브랜드 ‘크록스’의 경우 인기상품을 30~40% 할인한다.

다가오는 겨울을 미리 준비하는 ‘겨울 상품 역시즌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코오롱 스포츠의 대표다운인 ‘안타티카’ 롱패딩을 300장에 한정해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도 사계절 이월 상품을 전개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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