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누아·소비뇽 블랑 2종.. 나라셀라, 추가로 선봬
"와인은 몰라도 몬테스는 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몬테스의 프리미엄 와인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의 피노누아와 소비뇽 블랑 2종(사진)이 새롭게 출시된다.
나라셀라는 지난 2016년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카버네 소비뇽과 샤도네이를 선보이고 이번에 피노 누아와 소비뇽 블랑 2종을 추가 선보이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은 몬테스 알파를 생산하는 포도밭 중에서도 최상급 포도를 생산하는 최고의 땅의 포도만 사용하고, 더욱 엄격한 포도 선별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몬테스 알파의 프리미엄 버전이다.
이번에 선보인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피노 누아'는 아콩카구아 밸리 내에서도 태평양과 매우 가까운 카사블랑카 밸리와 자파야의 엄선된 포도로 만들어지며 모든 포도는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이른 아침에 손으로 수확된다. 옅은 보랏빛을 띄는 루비 레드 색의 와인으로 블루베리, 라즈베리, 체리와 같은 과일 아로마가 풍부하고 허브, 비가 내린 후 숲의 향, 감초, 바닐라 향이 느껴진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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