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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FORM9은 모바일 플랫폼 '우리동네CEO' 운영을 통해 자체 제휴 중인 500여곳의 국내 및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관한 창업정보 비교 서비스를 예비 자영업자에게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예비 자영업자가 창업 준비 단계에서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항목은 △창업 아이템 선정 △점포 입지 선정 △마케팅/홍보' 등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가맹 수수료 및 인테리어 비용 등을 포함해 어떤 고객을 핵심 타깃으로 두고 있는지 혹은 유행에 지나치게 민감한 아이템은 아닌지가 사업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경우가 많다. 8월 31일 CJ프레시웨이 윤성환 영업본부장(왼쪽 세번째)과 PLATFORM9 이민구 대표(오른쪽 세번째) 등 양측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와 PLATFORM9은 이와 같은 예비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양사의 핵심 역량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 윤성환 영업본부장은 "이번 PLATFORM9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 500만여명에 달하는 자영업자들이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CJ프레시웨이는 외식업계 내 건전한 창업 생태계 형성을 위한 상생 파트너로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동네CEO가 제공하는 창업 아이템 관련 정보는 우리동네CEO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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