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체인은 12일 뷰티콘텐츠를제작하는 창작자 육성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내부적으로 '인플루언서 아이콘' 전담 팀을 신설했다. 이 팀의 사업총괄은 화장품 브랜드 '리듀어'를 성공적으로 브랜딩한 이수연 본부장이 맡는다.
코스모체인이 육성한 크리에이터의 콘텐츠에는 메이크업, 피부관리법 등 뷰티 주제 전반의 내용이 담긴다. 제작된 콘텐츠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서도 공유된다.
코스모체인 관계자는 "무자극 화장품 브랜드 리듀어와색조 전문 브랜드 언리시아를 보유한 회사 내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이라며 "최근 각종 소셜미디어가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인플루언서를 이용한 마케팅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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