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총리는 이날 관계부처 및 기관과 함께 자동차 부품기업인 창원금속공업를 방문 후 자동차·조선업계 기업인 및 근로자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어 군산 공설시장을 방문, 오찬을 함께하며 지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상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군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아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티타임을 통해 지역 일자리 문제를 점검하기로 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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