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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스튜디오 톰보이, 분더샵 청담에 아틀리에 팝업스토어 선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9.27 14:43

수정 2018.09.27 14:43

신세계 스튜디오 톰보이, 분더샵 청담에 아틀리에 팝업스토어 선봬
신세계 스튜디오 톰보이, 분더샵 청담에 아틀리에 팝업스토어 선봬

신세계톰보이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스튜디오 톰보이는 국내 최고의 명품 편집숍인 분더샵 청담에서 ‘아틀리에 라인’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아틀리에 라인은 스튜디오 톰보이의 세가지 라인 중 최상위 라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의 컨템포러리 제품을 선보인다.

해외 유명 브랜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디자인과 품질을 완성하기 위해 별도의 아틀리에(창의적 공간)를 마련하고, 브랜드 전문가들이 모여 콘셉트와 디자인의 방향을 섬세하게 설정해 수준 높은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기존 매장에서는 미처 보여주지 못한 아틀리에라인 만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번 시즌 콘셉트인 ‘아이앰댄디(I’m Dandy)’를 반영한 아우터와독특한 색감의 재킷, 여유로운 느낌의 팬츠와 스커트까지 아틀리에 라인의 모든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위해 덴마크 인테리어 브랜드인 프라마의 가구들을 직접 공수했다. 프라마는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접근법이 혼재하는 코펜하겐 리빙 브랜드로 제품 하나하나가 마치 예술 작품 같지만 사용자를 고려한 실용성과 내구성을 중시한 브랜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분더샵 청담점 N관 2층에서 다음 달 26일까지 약 한 달 간 운영되며, 이후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등에서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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