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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신현준 ‘청정 양평’홍보대사 됐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0.09 10:09

수정 2018.10.09 10:09

영화배우 신현준과 정동균 양평군수(오른쪽) 양평군 홍보대사 위촉 기념촬영. 사진제공=양평군
영화배우 신현준과 정동균 양평군수(오른쪽) 양평군 홍보대사 위촉 기념촬영.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강근주 기자] 영화배우 신현준이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민선7기 정동균 양평군수 취임 후 처음으로 위촉된 홍보대사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8일 군청 집무실에서 신현준씨를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환담을 나눴다.


정동균 군수는 이날 위촉식에서 “양평군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해줘 정말 감사하다”며 “친환경 생태가 잘 보전된 양평군을 널리 알려주고, 양평군에서 열리는 행사에도 적극적인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준씨는 이에 대해 “사실 홍보대사를 맡으면 1회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양평군 홍보대사’를 맡은 만큼, 1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양평군을 알리는 노력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양평군은 수도권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많은 사람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청정한 양평군의 유기농 먹거리, 따뜻한 인심을 널리 알리는 노력을 적극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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