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룬’은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전략 RPG로 200종에 육박하는 캐릭터 조합의 묘미가 특징이다. 특히 자유도 높은 세계관을 기반으로 그래픽과 게임 방식을 글로벌 유저 취향에도 맞추고 있어 주목된다.
앞선 국내 CBT를 통해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이번에도 해외 유저들을 대상으로 뛰어난 화면 연출, 전략성, 탄탄한 스토리 등 RPG로서 이 게임이 지닌 강점을 최종적으로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게임빌은 이 게임을 국내 시장을 필두로 출시할 예정으로 본격적인 사전 예약도 앞두고 있다. 하반기 기대감 높은 자체 개발작이자 전략성 돋보이는 모바일 RPG 수작으로 평가받아 온 만큼 앞으로 어느 정도의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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