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노숙인 무료 급식소인 서울 한강대로 '따스한 채움터'에서 나눔진료봉사단 의료진이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에게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해주고 있다. 서울시, 사노피 파스퇴르, 서울의료원, 나눔진료봉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다시서기 종합센터와 서울시내 5개 쪽방상담소는 서울 지역 노숙인 및 주거취약계층 3천5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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