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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배우 최불암 대한민국 최초 명예경무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0.16 17:26

수정 2018.10.16 17:2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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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해 16일 배우 최불암씨(사진)를 명예경무관으로 승진 위촉했다. 또 화백 이현세씨를 명예총경으로 승진 위촉, 가수 박상철씨와 전 경찰청 정보통신담당관 장태우씨를 명예경사, 명예총경으로 각각 재위촉하고 배우 강경준씨를 명예순경으로 임명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수사반장'을 통해 경찰 수사 이미지를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은 최불암씨가 대한민국 최초로 명예경무관으로 임명됐다.

onsunn@fnnews.com 오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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