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전주유소는 고객들이 몰카 걱정 없이 안심하고 화장실 등 휴게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몰카 설치 의심지역은 매일 점검하고 있다. 특히 자체 구입한 몰카 탐지기를 통해 하루 3회 이상 수시 점검을 벌이고 있다.
기존에 없던 구멍이 생겼는지 이상한 기기가 없는지 육안 검사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금정민 소장 "몰래카메라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면서 "고객이 믿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유소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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