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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제너럴바이오와 IPO 대표주관계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06 14:07

수정 2018.11.06 14:07

미래에셋대우는 사회적기업 제너럴바이오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케어셀라, 씨케이 등의 브랜드를 바탕으로 친환경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을 통해 최근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감으로써 내년 상반기 예비심사 청구, 연내 코스닥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는 "사회적기업으로서는 흔치 않게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이익 시현을 이뤄내고 있는 제너럴바이오의 다음 단계가 기대된다"며 "성공적인 상장이 될 수 있도록 미래에셋대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훈 제너럴바이오 대표는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환경 책임을 준수하고, 관련 문제를 해결해 지속 가능한 사회·경제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기업의 성장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약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등 인간 중심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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