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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인권경영 확산위해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업무 협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08 17:32

수정 2018.11.08 17:32

한국가스공사는 8일 대구에서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인권·윤리경영 전문성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윤리경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임창수 경영협력처장, 신용보증기금 김형석 인재경영부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조세연 사회적추진단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인권·윤리경영 전문성 상호 보완을 위한 정보 교류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 △사람 중심의 인권경영 실현, △대구·경북지역 사회공헌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가스공사 임창수 경영협력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권경영 문화 확산과 반부패 경쟁력 제고에 집중해 대구 혁신도시를 ‘인간 존중의 청렴 밸리’로 가꾸어 나가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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