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SSI] KT, 꼭 필요한 콘텐츠 먼저 추천.. 매장엔 AI·사물인터넷 체험존

KT 통신서비스 전문점 부문 1위

황창규 회장

'매장 품질 관리 강화', '고객 상담 역량 향상 위한 교육 시스템 공유', '컨설턴트 역량 향상'

KT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18년 판매서비스만족도(KSSI) 통신서비스 전문점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비결이다.

KT는 5G 시대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해 최적의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객 생활 속 꼭 필요한 콘텐츠를 먼저 추천하고 고객에게 유용한 KT 상품을 직접 시연함으로써 고객 니즈 충족 및 가치를 전달하는 상담 기법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매장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키즈상품 체험존을 구성해 고객이 쉽게 상품을 체험하고 활용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하고 있으며 '기가지니 고객 체험 시나리오' 등 고객이 스스로 즐길 수 있는 KT 상품 체험 가이드도 제작하고 있다. 또한 카페 디자인 및 자유로인 체험이 가능한 언택트(Un-tact)존 등 고객 친화적 차세대 매장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가치 중심 상담이 KT 매장 전 컨설턴트에게 체질화되도록 지역별 매장품질 테스크포스(TF)를 구축하고 상시 매장 품질 관리 및 점검도 시행 중이다. KT는 또 컨설턴트를 전문가로 육성하고 관리하기 위한 'K-파트너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근속 연수에 따른 단계적 목표와 장기적 비전을 제시하고 컨설턴트 역량에 맞춘 교육 및 종합적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우수 컨설턴트 대상 해외 연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박소연 기자

[e-mail] 김기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