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정보관은 지난 6월에 선보인 다방의 ‘분양 정보’를 고도화한 서비스다. 사용자들은 다방 앱 내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 민간 분양 정보와 행복주택, 공공임대 등 공공 분양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까다로운 청약 가점 계산이나 행복주택 입주 자격 자가 진단도 가능하다.
스테이션3 한유순 대표는 "신혼부부, 1인 가구 등 분양 정보에 관심을 갖는 사용자들이 다양해짐에 따라 다방 앱 내에서도 사용자의 편의성과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분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다방의 분양 정보관을 통해 분양 정보를 쉽게 접함으로 주거 선택의 폭도 넓히길 바란다"고 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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