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동아대 동문대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05 10:01

수정 2018.12.05 10:06

지난 4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동아대 총동문회 창립 69주년 정기총회와 동아인의 밤에서 동문대상을 수상한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왼쪽 두번째), 윤준호 국회의원(왼쪽 네번째), 최수옥 전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회장을 대신해 수상한 김종선 남성주류 부사장(왼쪽 첫번째)이 제종모 동아대 총 동문회장(왼쪽 세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4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동아대 총동문회 창립 69주년 정기총회와 동아인의 밤에서 동문대상을 수상한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왼쪽 두번째), 윤준호 국회의원(왼쪽 네번째), 최수옥 전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회장을 대신해 수상한 김종선 남성주류 부사장(왼쪽 첫번째)이 제종모 동아대 총 동문회장(왼쪽 세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이 지난 4일 18시30분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동아대 총동문회 창립 69주년 정기총회·동아인의 밤 행사에서 동문대상을 수상했다.

동문대상을 수상한 허 회장은 ㈜태웅을 설립해 부산을 대표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며 산업기술상 최우수상, 금탑산업훈장,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다.
현재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재임하며 국가와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 모교인 동아대와 총동문회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허 회장은 "20만 동문들의 마음을 모아 주신 이 상이 과분하면서도 정말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경제발전에 더욱 헌신하며 모교의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허 회장과 함께 윤준호 국회의원, 최수옥 전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회장 겸 ㈜남성주류 대표도 동문대상을 수상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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