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은 민·관 FTA 전문가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FTA 문제해결 연구회 제4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중 무역분쟁과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급변하는 무역환경에 수출입기업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석문 부산세관 통관국장(맨 앞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세미나를 마치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