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중소기업연구원, 송년 맞아 강원국 작가 특강 열어 '남과 다른 글은 어떻게 쓰는가'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16 06:00

수정 2018.12.16 06:00

강원국 작가
강원국 작가

중소기업연구원은 17일 서울 신대방동 사옥에서 '강원국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연구원은 'KOSBI 지식정보공유세미나' 운영을 통해 직원들 간 지식·정보 공유 활성화 및 집단지성 강화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송년특집으로 저자초청 특강을 준비했다.

강원국 작가는 "회사생활 초짜 시절부터 줄곧 바람직한 기업문화는 상하간의 원활한 소통에서 출발한다"며 "그 길은 말하기와 글쓰기를 통한 신뢰 구축에 있다"고 전했다.

그는 '대통령의 글쓰기' '회장님의 글쓰기' '강원국의 글쓰기'를 출간한 이후 기업과 학교, 공공기관 등에서 글쓰기 및 소통과 관련한 강연 및 교육을 하고 있다
이 특강은 임직원들이 꼭 만나고 싶어 하는 저자를 설문조사해 선정했다.
연구원 임직원 뿐 아니라 관심 있는 사람은 모두 들을 수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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