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의 손길마저 식었나](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8/12/16/201812161736560795_l.jpg)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경기위축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면서 올해는 온정의 손길이 줄었다. 사랑의열매는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 '사랑의온도탑'을 설치한 지 3주가 돼가지만 모금액이 전년동기 대비 80%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다. 16일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의 온도탑'이 21.7도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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