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 2015년도에 17억원, 2016년도에는 54억원, 2017년도에는 67억원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매년 꾸준히 상승하였다.
또, 레슬링, 검도, 탁구 등 8개 종목 80여개팀 전지훈련 등 모두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5만 여명의 선수단이 인제군을 방문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인제군 관계자는 “내년도에도 타 지역과 차별화된 ‘스포츠관광상품의 개발과 지역경제 도움이 되는 규모와 경제성이 높은 도 단위 이상 50개 이상의 대회와 130개 팀의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8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목표로 추진하겠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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