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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지방흡입 건수 최고치 갱신...연 2만건 돌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17 08:46

수정 2018.12.17 08:46

365mc, 지방흡입 건수 최고치 갱신...연 2만건 돌파


지방흡입·비만치료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또 다시 연간 지방흡입 수술 건수를 갱신했다.

이 병원은 2012년 첫 연간 수술건수 1만건을 돌파한지 7년이 지난 후 연간 수술 건수 2만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365mc의 15개 지점 중 병원급인 서울·대전·부산의 지방흡입 수술 병원 3곳에서 2018년 1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지방흡입 수술 건수다.

올해 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최다 지방흡입 수술 병원'으로 공인 받은 바 있는 365mc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지방흡입 수술 병원으로 서울, 대전, 부산 3개 거점 도시에 대학병원급 지방흡입 수술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365mc병원, 대전 글로벌365mc병원, 부산 365mc병원에서는 진행하는 '병원급' 지방흡입 수술은 수술 전 과정에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고객이 직접 '마취 전문의 실명제'를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 철저한 감염관리, 후관리 전담팀 운영, 첨단 장비를 갖춘 수술 및 회복 시설, 전용 후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차별화된 안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 결과 2014년에 이어 올해도 감염관리, 조직운영 등 총 549개 보건복지부 인증 기준을 통과, 환자의 안전을 위한 시설과 관리, 의료의 질 등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365mc병원 김하진 대표병원장은 "국내외에서 단연 앞선 비만치료 노하우를 가진 대표 비만 특화 병원으로서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지방흡입을 위한 의료진 교육과 첨단 설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수술 건수 연 2만건 돌파는 365mc의 원칙 경영을 고객이 높이 신뢰해준 결과"라고 밝혔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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