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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하자 서비스 통합브랜드 LH큐플러스 본격 적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17 09:18

수정 2018.12.17 09:18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자 종합서비스 브랜드 LH 큐플러스를 활용해 준공·입주 단계 고객응대를 위한 입주 서비스 통합디자인 90종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LH 큐플러스는 LH의 품질, 안전, 하자관리 등 전사적인 품질경영 활동으로 '품질(Quality) 그 이상의 가치를 더하다(Plus)'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LH는 입주단계에서 입주민에게 더욱 친밀감 있게 다가가기 위해 그래픽 디바이스 등 총 90종의 입주 서비스 통합 디자인을 개발하고 전국 모든 단지에 적용키로 했다.

특히, 세대방문 동행 서비스와 각종 이벤트 행사 등 고객 편의 중심으로 획기적으로 개선된 입주민사전방문행사를 로 새롭게 네이밍하고 디자인도 전면 교체했다.


박상우 LH 사장은 "LH 큐플러스 하자 종합서비스와 입주 서비스 통합디자인 적용으로 입주 단계에서의 고객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단지를 제공하기 위해 주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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