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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내년에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17 09:22

수정 2018.12.17 09:22


총 사업비 8억4700만원 편성.
가사·간병 방문 지원 사업 등 6개 사업 추진.
【동해=서정욱 기자】 동해시는 내년도에 지역별·계층별 특성에 맞는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을 추진한다.

17일 동해시에 따르면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는 주요사업은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서비스, 아동·청소년 정서함양지원 서비스, 강원 건강한 어르신 운동처방 서비스, 강원 행복한 아동 비전형성 서비스 , 가사·간병 방문 지원 사업 , 강원 행복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등 6개 사업이다.

17일 동해시는 내년도에 지역별·계층별 특성에 맞는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을 추진한다 고 밝혔다.
17일 동해시는 내년도에 지역별·계층별 특성에 맞는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을 추진한다 고 밝혔다.
이에 내년에 총 사업비 8억4700만원을 편성하였다.

양원희 동해시 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은 개인 또는 사회 전체의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추진하여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겠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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