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모델 이현이 출동...제6회 모이몰른 가드닝 클래스 성료

박소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17 09:37

수정 2018.12.17 09:37

제6회 모이몰른 가드닝 클래스 강사로 나선 모델 이현이(왼쪽)와 플로리스트 김한나
제6회 모이몰른 가드닝 클래스 강사로 나선 모델 이현이(왼쪽)와 플로리스트 김한나
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모이몰른이 지난 15일 광주에서 개최한 ‘제6회 가드닝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모이몰른 가드닝 클래스는 부부가 함께 리스, 화관, 테라리움 등 식물을 활용한 소품을 만들어 보는 자리로 육아맘과 예비맘을 위한 이벤트다.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는 최초로 광주에서 개최됐다. 시작 전부터 300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지난 5회 행사에서 테라리움 강사를 맡아 호평을 받은 모델 이현이가 다시 한 번 강단에 올라 소품 제작법과 함께 육아 꿀팁을 전수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클래스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화관과 미니부케를 만들면서 색다른 경험을 하고,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통해 부부가 함께 쌓은 추억도 돌이켜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한세드림 관계자는 "이번 모이몰른 가드닝 클래스는 지방에서는 최초로 광주에서 개최됐다"며 "앞으로도 가드닝 클래스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전국의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인만큼 모이몰른에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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