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안양호계 두산위브...GTX-C 노선 호재타고 분양 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18 10:30

수정 2018.12.18 10:30

안양호계 두산위브...GTX-C 노선 호재타고 분양 중

두산건설이 분양 중인 안양호계 두산위브 (조감도)가 GTX-C노선 개발 호재를 타고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GTX-C노선이 개통 될 경우 금정역과 직선거리로 1km 이내에 있는 안양호계 두산위브가 수혜를 볼 것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더불어 2026년 개통예정인 인덕원~동탄간 복선전철 이용도 쉬워 미래가치도 풍부하다.

지하 2층~지상 37층, 8개동 855가구 중 414가구가 분양된다. 전가구가 중소형 평형인 84㎡이하다.
인근 1km 이내에 홈플러스(안양점), 롯데백화점(평촌점), 뉴코아아울렛(평촌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이 인접해 있고 호성초, 호원초, 호계중, 평촌시립도서관, 평촌학원가 등이 가깝다. 남향위주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는 "평균 분양가는 3.3㎡당 1850만원대로 발코니 확장과 함께 거실과 안방에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