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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흥국 "유시민과 아무 연관성 없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18 10:30

수정 2018.12.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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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부품업체인 흥국이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 공시 요구에 "당사는 유시민과 아무 연관성이 없다"고 18일 공시했다. 흥국은 "당사의 본사는 충남 아산에 소재하고 있으며 사업진행은 특정지역, 연고, 혈연관계 등과 무관하게 사업 수익성을 기준으로 수행되고 있다"며 "당사의 대표이사는 유시민과 서울대 동문인 것은 사실이나, 당사의 사업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흥국은 10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주가가 오르는 상황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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