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사 수출통관 절차 이행후 3월이전 납품 추진.
달홀주 경우, 하노이 현지 파트너 공장설립후 2019년 기술이전 추진.
이번 상담회는 강원도 경제진흥원 위탁으로 추진하였으며 고성군 중소기업 6개업체에서 식품, 화장품 등 종합품목이 참가하여 호치민 31개사와 하노이 29개사등 총 59개사의 상담건수를 올렸다.
이중 3개사는 수출통관 절차 이행후 3월이전 납품을 추진하며, 달홀주의 경우에는 하노이 현지 파트너 공장설립후 2019년 기술이전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경일 고성군수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관내에서 생산한 우수제품을 해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로, 앞으로 수출 품목 다각화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해외 판로를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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