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사진)의 횡령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18일 BBQ치킨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문정동 제너시스BBQ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자녀 유학자금과 관련해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본사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회계서류 및 관련계좌 등 증거 수집을 위해 압수수색을 실시 중이라고 전했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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