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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부대표 13명 내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18 14:54

수정 2018.12.18 14:54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8일 원내부대표로 김순례(초선·비례), 김정재(초선·경북 포항시 북구), 이만희(초선·경북 영천시 청도), 이양수(초선·강원 속초·고성·양양), 강석진(초선·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강효상(초선·비례), 김규환(초초선·비례), 김현아(초선·비례), 송석준(초선·경기 이천), 송언석(초선·경북 김천), 이은권(초선·대전 중구), 임이자(초선·비례), 정유섭(초선·인천 부평갑) 의원 등 13명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김순례, 김정재, 이만희, 이양수 의원은 원내대변인도 겸직한다.

정책위 수석부의장에는 이종배 의원(재선·충북 충주), 부의장에는 김상훈(재선·대구 서구)·주광덕(재선·경기 남양주병·추경호(초선·대구 달성) 의원이 내정됐다.


해당 의원들은 추후 의원총회 의결을 통해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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