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신입직원으로 구성된 조합 CG사랑나누리 봉사단은 이른 아침 본부를 방문해 600여명분의 식사준비부터 배식, 정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온정을 나누고 후원금도 전달했다.
조합의 한 신입직원은 "함께 나눈 한끼 식사로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따스해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직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합은 2008년부터 밥퍼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지속하는 한편 명절·연말연초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시기에 중점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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