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학생 10명 중 3명이 사망, 7명 의식불명 상태.
강원경찰청,“모든 가능성 열어 두고 철저히 수사할 것.”
【강릉=서정욱 기자】 18일 강원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1시 12분경 강원도 강릉시 소재 펜션에 투숙한 서울시 소제 모 고교 남학생 10명 중 3명이 사망하고, 7명이 의식불명인 상태로 발견(소방통계 기준)관련, 강원경찰청 광역수사대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강원경찰청,“모든 가능성 열어 두고 철저히 수사할 것.”
또한, 이번 수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철저히 수사할 계획이다 고 강조했다.
아울러, “피해자케어팀을 최대한 동원하여 피해자보호팀을 구성하고, 유족 등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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