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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12월 들어 '한국유엔봉사단' '세이브더칠드런' '대한적십자사' '사랑의열매' 등 사회복지단체 6곳에 빼빼로, 몽쉘 등 과자 9000여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된 제품은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전국 곳곳의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된다. 또 11월말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연계해 경북 영덕군 태풍 피해 주민들에게 과자 800여박스를 전달하기도 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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