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먹을 수 있는 수준의 깨끗한 10단계 정제수와 꼭 필요한 성분만을 담은 아기물티슈 '릴리유 퓨어골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릴리유 퓨어골드’는 품질과 안전성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기물티슈 소비자의 기대를 반영하기 위해 유한킴벌리 아기피부과학연구실에서 연구 개발을 주도했다.
신제품은 보다 순한 아기물티슈를 만들기 위해 정제수 외에 3종의 성분만 첨가한 유한킴벌리만의 ‘Only3’ 기술을 적용했다. 세계적 피부과학연구소인 더마테스트로부터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가장 높은 등급인 엑설런트 마크를 부여 받은 저자극 아기물티슈다.
또한 천연펄프가 함유된 엠보싱 원단을 사용해 아기 피부를 미끌림 없이 깔끔하게 닦을 수 있다. 접혀있는 일반적인 물티슈와는 달리 마름모꼴 포장 디자인을 적용해 한 장씩 천천히 딸려 나오도록 디자인돼 간편하고 위생적인 사용을 구현한 장점도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릴리유 퓨어골드’는 핀란드 국민캐릭터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무민’ 캐릭터와 콜라보를 통한 무민에디션도 선보인다. 제품은 이달 중순부터 유한킴벌리 자사 쇼핑몰인 ‘맘큐’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지마켓 수퍼딜로도 만날 수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아기물티슈 릴리유 퓨어골드는 아기에게 더 순한 제품을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 더 편리하고 건강한 제품으로 소비자분들께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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