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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9시 5분 현재 엠게임은 전날보다 5.31% 오른 3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중국 신문출판광전총국에 따르면 최근 65개 신규 게임에 판호가 발급됐다. 판호는 현지 서비스 라이선스이지만, 지난해 3월 이후 부서 재편을 이유로 8개월간 발급되지 않았다.
특히 중소기업 정책의 일환으로 대형 게임사나 외산 게임사에 발급을 미뤄왔던 당국이 텐센트와 넷이즈 등을 포함하면서 국내 게임업계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엠게임은 올해 대표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진열혈강호’를 중화권에 출시할 예정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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