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길 애터미 회장(사진)이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 제11대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는 1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 회장을 제11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박 회장은 "국내 다단계판매가 사회적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여러 회원사와 더불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직접판매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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