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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연 3% 특판 DLS 판매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18 10:02

수정 2019.02.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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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금융투자
사진=DB금융투자
DB금융투자는 오는 22일까지 연 3.0% 수익을 추구하는 특판 파생결합증권(DLS) 상품을 판매한다.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은 최대 3000만원까지, 법인은 최대 1억원까지 청약할 수 있다.

우리은행 신용연계로 발행되는 ‘마이 퍼스트 DB 기타 DLS 제6회’는 우리은행에 3개월 동안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 연 3.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기초자산인 우리은행 달러표시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후순위채와 발행사인 DB금융투자에서 파산, 지급불이행 등 신용사건이 발생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모집은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DB금융투자는 같은 기간 코스피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도 함께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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