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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학 경복대 부총장 “세계 선도하는 이정표 돼라”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18 21:55

수정 2019.02.18 21:55

경복대학교 제26회 학위수여식. 사진제공=경복대
경복대학교 제26회 학위수여식. 사진제공=경복대


[남양주=강근주 기자] 경복대학교는 15일 남양주캠퍼스 우당아트홀과 체육관에서 제26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장문학 경복대 부총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경복대학교의 설립 이념인 사명적 인간(Man of Mission)을 깊이 새기고 지금껏 쌓아온 지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자랑스런 경복인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장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새로운 이정표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전문학사 1694명, 학사(전공심화과정)학위 640명 등 총 2334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한편 이날 학위수여식은 학부별로 진행돼 졸업생과 가족이 취업을 축하하고 성공을 기원하는 여유로운 학위수여식으로 진행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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