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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옥 안양시의원 “노후 하수시설물 교체 적극 노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18 23:53

수정 2019.02.18 23:53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 석수하수처리장 현장활동.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 석수하수처리장 현장활동.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45회 임시회 기간인 18일 석수하수처리장 현장을 방문하고 운영현황을 청취했다.


석수하수처리장은 13만9016㎡ 부지에 일일처리용량이 30만㎥ 정도로 2002년 4월 준공돼, 현재는 환경시설관리(주) 등 3개 사가 위탁운영하고 있다.

특히 안양시는 안정적인 슬러지 처리 및 비용 절감을 위해 민간투자사업를 추진하고 있고, 오는 6월까지 사업시행 관리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시민의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생하는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노후 시설물 교체 등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우리 위원회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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