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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2019년 적십자회비 7000만원 전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20 15:51

수정 2019.02.20 15:51

DGB대구은행은 20일 본점 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와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에 2019년 적십자회비 7000만원을 전달했다. 김태오 대구은행장(가운데)은 "나눔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DGB대구은행은 20일 본점 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와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에 2019년 적십자회비 7000만원을 전달했다. 김태오 대구은행장(가운데)은 "나눔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DGB대구은행은 20일 본점 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와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에 2019년 적십자회비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적십자회비는 지역의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대구은행은 지역대표기업의 소임을 다해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맺은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급식봉사, 김장 나눔 행사, 취약계층 물품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태오 은행장은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 깊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대구은행도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나눔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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