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국내 최초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일 경성대 멀티미디어정보관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시와 철도기술연구원, 부산교통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철도기술연구원과 협력해 정부로부터 도시철도망 구축과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승인받아 실증노선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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