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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2019 정책자문단 회의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20 18:21

수정 2019.02.20 18:21

20일 오전 부산 범천동 부산상공회의소 8층 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정책자문단 회의'가 열리고 있다. 부산상의 제공
20일 오전 부산 범천동 부산상공회의소 8층 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정책자문단 회의'가 열리고 있다. 부산상의 제공

부산상공회의소는 20일 오전 부산 범천동 부산상의 8층 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상의 23대 의원부 출범 후 부산경제 발전과 현안정책 개발 기능 강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한 정책자문단은 △4차산업 △도시개발 △자동차 △노동 △항만물류 △일자리 △금융 △항공산업 △조선·해양 △관광·마이스 등 10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지역 주력산업 재편 및 혁신성장 방안'이라는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에 앞서 신성장산업 발굴을 위해 △금속재료 분야 동아대 이해우 교수 △첨단소재가공 분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석우 본부장 △원자력에너지 부산대 안석영 교수를 추가로 위촉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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