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비 확보액 2951억원보다 18% 증액.
3월부터 국비확보 총력..
용산정수장 현대화사업, 스마트토이SW융합클러스터 조성 등 3500억.
【춘천=서정욱 기자】춘천시는 내년도 국비확보 3500억원을 목표로 오는 3월부터 국비화보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3월부터 국비확보 총력..
용산정수장 현대화사업, 스마트토이SW융합클러스터 조성 등 3500억.
이는 올해 국비 확보액 2951억원보다 18% 증액된 규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국비확보 대상사업은 총137건 1494억원 규모로 주요 신규 사업은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46억(10억), 창작종합 지원센터 건립 250억원(10억원),스마트토이SW융합클러스터 조성 94억(14억),체외진단 혁신성장 거점구축사업 100억원(17.5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488억(99억), 바람길 숲 녹지축 조성 75억원(15억원), 용산정수장 현대화사업 297억원(100억원)등이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 국소별 핵심 사업을 선정, 부서장과 국소장들이 전략적으로 국비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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